출처 : KBS '살림하는남자들' 방송화면, 박서진

박서진 부모님, '살림남'서 충격 고백 "가고 싶은 곳 다 가면 안 돼"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부모님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한 충격적인 심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진은 현재 가족과 함께 '살림남'에 고정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데, 이번 방송에서 부모님의 진솔한 마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평소 부모님에 대한 애정 표현에 서툴렀던 박서진은 방송을 통해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부모님을 향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효자의 면모를 드러내는 박서진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해외여행 제안에 소극적인 반응, 숨겨진 이유는?

이번 방송에서 박서진은 부모님에게 해외여행을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자는 아들의 효심 어린 제안이었지만, 박서진 부모님의 반응은 예상과 달랐다.

부모님은 해외여행 제안에 크게 기뻐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여동생 역시 부모님이 해외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박서진은 부모님의 이러한 반응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의외의 상황이 연출됐다.

출처 : KBS '살림하는남자들' 방송화면, 박서진

"서진이가 얼마나 고생했겠나" 부모님의 애틋한 마음

제작진과의 별도 인터뷰에서 박서진 부모님의 진짜 속마음이 공개됐다. 박서진 부모님은 "서진이가 무대에 오를 때마다 장구를 쳐가며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겠는가"라며 아들의 노고를 떠올렸다.

이어 "아무리 부모라고 하지만 가고 싶은 곳 다 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박서진이 힘들게 번 돈으로 호화로운 여행을 꿈꾸며 욕심부리고 싶지 않다는 부모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서진을 향한 부모님의 깊은 사랑과 배려가 담긴 이번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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