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임영웅 언급하며 화제의 발언
가수 박상철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후배 가수 임영웅을 직접 거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상철은 자신의 노래 중 임영웅 덕분에 재조명받은 곡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상철이 언급한 곡은 바로 '바보 같지만'으로, 이 노래는 과거 임영웅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커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임영웅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절절한 해석이 더해지며 원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보 같지만' 임영웅 커버로 대박 행진
박상철은 인터뷰에서 "우리 임영웅 후배 덕분에 '바보 같지만'이라는 노래가 아직까지도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저를 향해 하도 빠른 노래만 히트된다고 해서 만들었던 노래가 바로 '바보 같지만'이었다"며 곡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박상철은 "이후에도 행사장에서 서너 번 부르고 말았었는데 이걸 임영웅 후배가 티비에서 부르더니 대박이 터져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큰 유명세가 없었던 자신의 곡이 임영웅의 커버 한 번으로 히트곡 반열에 올랐다는 것이다.
조회수 2천만 뷰 돌파, 박상철도 깜짝
박상철은 이어 "내 노래를 부른 임영웅 후배의 동영상 조회 수가 무려 2천만 뷰를 넘겼다. 그거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내가 방송에서 부르지도 않았는데 임영웅 후배 덕분에 스스로 히트를 해버린 노래가 됐다"며 믿기 어려웠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박상철은 인터뷰 말미에 "결국 이 노래는 자기가 부르기보다 임영웅 후배에게 넘겨줘야 할 곡인 것 같다"며 유쾌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원작자인 박상철조차 인정한 임영웅의 '바보 같지만' 커버는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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