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물고기뮤직, 임영웅

임영웅, 2026 ASEA 1차 투표 3개 부문 1위 석권

글로벌 시상식에서 임영웅이 또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2026 ASEA 1차 투표 결과가 공개되며 임영웅은 더베스트 남자 솔로, 더베스트 트로트, 팬초이스 가수 등 3개 부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부터 글로벌 팬 투표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더베스트 남자 솔로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에 올라 K-트로트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사진: 물고기뮤직, 임영웅

해외 팬덤까지 사로잡은 임영웅의 글로벌 파워

이번 투표 결과는 임영웅이 단순히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는 증거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외 팬들도 영웅이 매력을 알아보는구나", "K-트로트의 위상이 이 정도였나"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음악 평론가 김모씨는 "트로트가 더 이상 국내에만 머무르는 장르가 아니라는 걸 증명한 케이스"라며 "임영웅이라는 아티스트가 장르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임영웅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무대 장악력이 해외 팬들에게도 통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사진: 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
사진: 박지현 SNS

이찬원 박지현도 선전, 트로트 가수들의 저력 입증

임영웅의 독주 속에서도 트로트 가수들의 저력은 돋보였다. 더베스트 트로트 부문에서 이찬원이 2위, 박지현이 3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장르의 저변 확대를 입증했다. 이는 트로트가 단순히 임영웅 한 명의 인기로만 이뤄진 것이 아니라, 장르 자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오는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6 ASEA 시상식에서 임영웅이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1차 투표 결과만으로도 이미 트로트의 위상은 한층 높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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